네이버 스톡옵션 지급! 스톡옵션의 장단점 알아보기

출처: 틸코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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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틸코블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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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 24일 주주총회에서 무려 3천억이 넘는 가치를 가진 스톡옵션을 본사 직원 약 3천여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1)네이버 스톡옵션 안건 이를 시장에 팔면 회사의 성장만큼 비례한 가치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당장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스톡옵션은 결의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여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죠. 2)스톡옵션 계약서 하지만 이같은 '전 직원 스톡옵션 제도' 가 1인당 1,900만원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이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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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trippa,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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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제도가 생기게 된 여러가지 원인 중 하나는, 그동안 임원들에 대한 보상액이나 연봉 인상 수준이 직원들에 비해 다소 가파르게 진행되었다는 점, 이로서 경영진의 상대적 박탈감과 근로의욕 저하가 발생되었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본 것 같아요. 3)네이버사외이사, 노조 지회장 인터뷰 내용 결과적으로는 네이버의 주주가치가 다시 상승되었으니 기업과 구성원들이 다 함께 Win-Win 하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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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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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의 대표적인 장점은 팀원들의 사기를 증진시켜 팀워크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과 회사 입장에서는 현금 지급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추후 회사의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시세 차익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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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스톡옵션의 주가가 하락할 경우 휴지조각이 될 위험도 있다는 점과, 스톡옵션을 받기 위해 유지해야하는 조건을 위해 퇴직과 이직이 자유롭지 않다는 점입니다. 스톡옵션을 받고도 세금 문제 등으로 손해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한쪽만 믿지 않고 장단점을 모두 살펴서 이익 실현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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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을 도입한 기업에는 네이버,카카오,쿠팡 등의 국내 기업 이외에도 구글, 페이스북 등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올바른 스톡옵션, 보상 체계를 통해 서로의 가치가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