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창립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 CEO 자리를 내려놓다.
아마존의 최고 경영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올해 3분기 CEO 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서적 판매로 시작한 아마존의 창립이래 약 30년간 카리스마 있는 경영자로 살아오던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손으로 일궈낸 가장 빛나는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 입니다. 앞으로 자신이 소유한 '워싱턴 포스트'와 우주 탐사회사 '블루 오리진' 그리고 자선사업에 집중할 거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박수칠때 떠나라' 는 말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지난 3년간 빌게이츠를 넘어 세계 최고 부자로 군림했던 그는 이번에 또 어떤 도전과 혁신을 위해 그만두는 걸까요?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해온 그의 업적을 보면 앞으로 삶도 매우 궁금해져요.
베조스 뒤로 아마존 CEO를 맡게 된 앤디 재시 / 출처: 위키피디아
제프 베조스 뒤를 이을 다음 아마존 CEO는 그가 오랜기간 같이 일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힌 '앤디 재시'입니다. 베조스는 아마존의 경영자 자리에서는 내려오지만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프 베조스 / 출처: 연합뉴스
마지막으로 아마존을 지금까지 경영해온 그의 철학이 담긴 '제프 베조스의 명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2. 덜 안전한 길을 택한다. 그런 선택이 자랑스럽다.
3. 당신의 회사가 답을 알고 있는 비즈니스만 한다면, 당신 회사는 오래가지 못한다.
4. 회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집중해선 안된다. 빛나는 건 영원하지 않다.
5. 세상엔 고객의 돈을 더 받으려는 회사와 덜 받으려는 회사가 있다. 아마존은 후자다.
6. 지혜롭지 않은 사람과 어울리기엔 우리 인생은 너무 짧다.
7. 경쟁자만 바라본다면 그가 새로운 것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고객에 집중하면 선구자가 될 것이다.
오늘은 #틸코 와 함께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틸코는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것을 개발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틸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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