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빅테크 기업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무방식! (feat,구글)

안녕하세요, #틸코블렛 입니다 :)

여러분은 혹시 '하이브리드 근무방식'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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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재택근무와 출퇴근이

혼합된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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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ra19, 출처 Unsplash

 

먼저 하이브리드 근무방식이 탄생한

배경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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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의 유명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는데요.

바이러스 상황이 점차 길어지고 일상화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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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0% 출근주의를 내세우며

비자발적인 출퇴근 제도를 시행하려는 기업도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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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기업들이

다시 출근을 요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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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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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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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원들은 반발을 하고

일부 인력은 이직을 고려하거나

회사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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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재택근무는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더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이

이미 증명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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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스대 존스 경영대학원 교수인

스콧 소넨션은 전통적인'출근주의'만 고집하는

회사들에게 이렇게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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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퇴근하는 사람이나,

새벽에도 e-mail에 답장을 보내는 사람을 선호하는 일은 그만두고,

생산성을 측정할 수 있는 명확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미국 라이스대 존스 경영대학원 교수 - 스콧 소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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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하이브리드 근무방식

코로나가 끝나도 출근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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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 상위 30개사 중에 17곳은

코로나가 끝나도 전면출근은 없을 것!

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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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구글과 알파벳의 CEO, #선다피차이 는

직원들에게 내부 메세지를 통해

6-2-2 하이브리드 근무 계획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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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chel3uo,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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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방식이란?

구글의 직원 60%는 사무실로,

20%는 새로운 사무실로,

20%는 원격으로 일하는 방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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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평균적으로 3일을 보내고

본인이 업무가 잘 되는 곳에서 이틀을 보내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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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결정은 현재

다른 기업들로부터도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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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구글CEO의 의견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며칠 동안 집에서 일하고, 일년 중 일부는 다른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심지어 영구적으로 이사하는 유연성을 즐깁니다. Google의 미래 직장은 이러한 가능성을 위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 Google & Alphabet의 CEO, Sundar Pich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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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KOBLET

개발자를 존중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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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무방식에 대한 이야기 전해드렸는데요!

 

현재 틸코블렛은 직원분들의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위해

8/9/10:00AM - 17/18/19:00PM

자율시차출퇴근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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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단계의 대응으로는

10:30분 출근, 7시 퇴근으로 30분 단축근무와

각 팀별로 인원을 나눠 exchange 형식으로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방식을 시행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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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생산성 있는 업무환경을 위한 틸코가 되려고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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