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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타입 통일? 유럽연합(EU)은 공통 충전 표준화 법안 추진중!실시간 트랜드 핫이슈 2021. 10. 6. 09:00
STEP1. 내년부터는 애플과 삼성 모두 USB-C 타입으로 통일할 수도 있다구?😮
안녕하세요, #틸코블렛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인 2016년, 위 아래가 똑같은 USB-C타입 케이블이 처음 등장했죠. 그 이유는 구형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이동이 일어나면서 기존 구형폰의 고질병인 배터리 유지 시간과 충전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고속 충전 기능이 스마트폰에 탑재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모든 핸드폰은 기기마다 충전기가 다를까요? 모두 하나로 통일시켜버릴 수는 없는 걸까요?
그 당시 안드로이드가 주로 사용하는 위 아래가 다른 모양을 가진 마이크로 B타입 USB 와 애플의 라이트닝 케이블 이 있었죠. 하지만 새로운 타입의 충전기가 또 등장하자 여러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행을 다닐 때 정말 바리바리 다 챙겨다녀야하는 번거로운 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의문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이번에 EU(유럽연합) 이 대신 말해주었더라고요.
STEP2. 근데 🍎은 왜 반대해?
"충전기 단일 유형 표준화는 애플의 혁신에 해를 끼칠꺼야 🍏"
"충전단자를 통일시키면 애플을 사용하는 유럽과 전세계 모든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거야 😰"
"전자 폐기물이 오히려 늘어날 우려가 있어 그로인한 환경문제는? 🌏"
EU(유럽연합)의 USB-C타입 케이블 통합 추진 법안에 대해 애플은 위와 같은 의견을 냈는데요.
'EU가 설명하는 아래와 같은 법안 추진 목표'에 대한 설명 때문이죠.
첫번째, 소비자가 새 기기를 구입할 때 드는 비용과 기존 충전기 재사용을 장려하여 전체적인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어.
두번째, 낭비를 줄이는 것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어.
세번째, 공통 충전 표준을 가지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상승시킬거야.
STEP3. USB-C 타입 통일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 (a.k.a. 컨슈머)
현재 전 세계의 애플유저는 약 7억명이 넘게 있다고 해요. 따라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고 찬반 의견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거운데요. 🥔
찬성하는 한 누리꾼은 "다들 USB-C 타입만 사용 가능한 노트북의 출시에 대해 그만 불평해. USB-C타입은 모든걸 다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최종 포트가 될거고 이미 출시된지 6년이나 흘렀어. 그러니 이제 과거의 것은 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어." 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고,
반대하는 누리꾼은 "솔직히 난 USB-C 타입의 장점을 잘 못느끼겠어. 이런 케이블들은 어짜피 쉽게 고장나니까. 그리고 애플은 라이트닝 케이블 라이센스를 팔아서 많은 돈을 번다고 하던데?", "흠 지금 현재는 USB-C가 가장 좋고 나은것 같긴해... 근데 애플이 2012년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만들었듯 미래에는 USB-C 보다 더 괜찮은 포트를 만들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C타입으로 통일하는 것은 혁신을 제한할 수도 있어." 라는 의견도 있어요.
저는 현재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에어팟을 사용하는 자칭 프로 앱등이 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약 앞으로 USB포트가 하나로 통일된다면 정말로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충전기를 두개씩 들고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거든요. 애플이 말하는 전자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는 지금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앞으로의 환경을 생각하면 충전단자 통일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만약 충전포트가 같아진다면, 애플과 삼성의 더 공정한 싸움이 기대돼요. (둘다 응원❤️) 애플이 말하는 혁신의 제한은 제품으로 해소할 수도 있고 어쩌면 충전기 개발 경쟁에 불붙어 이전에는 없던 아주 혁신적인 프리미엄 충전기를 세상에 내놓을 수도 있고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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