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도 지속될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TOP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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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틸코블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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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자리잡은 라이프 스타일 중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top 10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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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점들과

새롭게 탄생한 문화에 대해 집중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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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비고,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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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간편식(HMR) & 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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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못하는 똥손이라도

깨끗히 손질된 재료와 조리방법이 담긴 밀키트만 있다면

어떤 요리라도 금손처럼 금방 뚝딱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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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나의 요리를 만드는데 오랜 과정과 시간이 걸렸다면,

이젠 모든것을 팩으로 압축해 요리를 간편하게

그리고 취미로 가져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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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 만들면 내 손으로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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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홈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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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헬스장을 못가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이던 헬스족들은

집 안에 나만의 헬스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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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나만으로 집안에서 땀 뻘뻘

드는 비용도 제로, 내 스케줄에 맞춰서 하면 되니까!

합리적이고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는 홈트레이닝의 추세는 점차 확대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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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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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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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높아진 위생수준은 더이상 낮춰지기 힘들죠.

이제는 어디를 가던지 손소독제는 필수품이 되었고

입장 전 손소독은 필수 필수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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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을 넘어서 가게 상인, 교육 시설, 공공&다중 시설 등

언제 어디에서든 스스로 방어하는 위생문화가 정착했으며

손 소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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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우 이나영,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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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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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50명 제한으로 이뤄지는 작은 결혼식 문화가 생겼어요.

쓸데없는 허례허식 때문에 하객 알바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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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 가족, 친구만 초대하는

리얼 찐 스몰웨딩 문화가 앞으로도 정착할 예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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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용주의 패션 & 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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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도 편안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귀여운 파자마, 홈웨어 등이 인기 급상숭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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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복도 조거팬츠, 어그슬리퍼 등등 캐주얼한 의상이 인기에요.

메이크업에는 힘을 빼고 옷에 포인트를 주는 힙한 갬성 또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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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ttagoodwill,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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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내여행 레저 & 산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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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국내 외곽의 외면받던 국내 여행지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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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자보다 여자비율이 더 많아진 등산객들은

레깅스와 에슬레저 옷을 입고 등산도 스타일리쉬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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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산행을 하지 않던 사람들도 산을 찾는 이른바

산린이(산+어린이)라는 산 초보자를 일컫는 신조어도 탄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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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룩 #오하운 #에슬레저룩 #산타는여자 #등산하는여자 #레깅스 #산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의 핫한 키워드들도 빼놓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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