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개발자를 고민하는 사람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틸코블렛 입니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지금 있는 회사에서 벗어나 프리랜서의 삶을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고 상상해 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물론 많은 분들이 정규직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계시지만 이중에 프리랜서를 선택한 분들의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어쩌면 불안해보이기도 하고, 매번 새로운 영역에 참여해야하는 부담감도 있는 프리랜서의 삶에서 얻게 되는 경험과 고민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랜서 개발자의 장점

1. 인간관계에 애쓸 필요가 없다.

2. 자신의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3. 새로운 수익모델을 계속 경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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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개발자가 입모아 말하는 첫번째 장점은 바로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인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는 실력과 성과로만 평가 받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승진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고, 특히 상주 개발자가 아닌 경우에는 더더욱 없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죠. 두번째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기존의 업무적인 한계를 깨고 자신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또다른 외주 디자이너나 개발자분들과 협업하며 배울 기회도 생기고, 회사마다 다른 일의 프로세스를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겪어보게 되면서 알게되는 분야가 많아지기 때문에 퇴사하면 뭘해야하지 드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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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개발자의 단점

1. 불안정한 수입

2. 4대보험, 국민 연금, 실업급여, 퇴직금 없음.

3. 회사 복지나 연차 사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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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생활을 하다보면 늘 새로운 기회가 찾아옵니다. 수요가 있는 일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늘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이 찾아오게 되는데, 변화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이 점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프리랜서 개발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문제는 불안정한 수입인데요. 일정관리가 안되면 정규직 회사원으로 일할 때보다 연봉이 깎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로페셔널한 프리랜서는 계속 일이 들어오기 때문에 상위 1%의 프리랜서가 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프리랜서를 하게되면 4대보험을 들지 않기 때문에 실업급여나 퇴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회사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회사의 복지는 계약 과정에서 포함된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니라면 누릴 수 없게됩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만 일하게 되기 때문에 몇달동안 연차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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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성향 체크리스트

나, 프리랜서 해도 괜찮을까?

출처 : by. 은짜언니

 

프리랜서로 뛰어들기 전, 혹시나 내가 맞지 않아서 다시 정직원으로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 리스크를 갖게되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내가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검증할 수 있는 <프리랜서 성향 체크리스트> 를 가져왔습니다. 초기 프리랜서가 느끼는 어려움은 정말 많겠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고 개발인맥, 경험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결과는 충분히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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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틸코블렛에서는 데이터 수집/중계 보안에 관심이 있으신 프리랜서 개발자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근무조건과 복지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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